2024년에도 계속 추가 중
스타벅스 기프티콘 사용 방법
정리 포스팅
(현장 결제, 사이렌오더 주문 방법)
스타벅스 디저트
디저트 추천 ::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가격 4,500원)
:: 생크림 자체가 맛있는 빵. 호불호 거의 갈리지 않는 메뉴라서 기프티콘 선물하기에도 적합하다. 생크림도 물리지 않고 맛있는데 빵도 촉촉하고 부드럽다.
슈크림 가득 바움쿠헨 (가격 6,900원)
:: 내가 슈크림을 좋아해서 부드러운생크림카스텔라보다 이 디저트가 조금 더 맛있게 느껴지긴 한데 그래도 나는 생크림카스텔라가 더 좋다. 진한 슈크림 맛이 아니어서 아쉽다.
전반적으론 괜찮다. 빵도 뻑뻑하지 않아서 부드러운 슈크림이랑 잘 어우러진다. 하지만 칠천원 주고 사먹기엔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있다.
밀크 푸딩 (가격 3,300원)
진한 우유와 묵직한 생크림 맛의 판나코타가 당겨서 사먹어본 스벅 우유 푸딩인데, 살짝 아쉬운 감이 있다. 판나코타에 비하면 어딘가 부족하고 다소 밍밍한 맛이다. 조금 더 맛이 진했으면 좋겠지만 역시 푸딩이라 맛없진 않아서, 우유푸딩 당길 때 사먹기 좋다.
케이크
레드벨벳 크림치즈 케이크, 블루베리 쿠키 치즈 케이크… 등 스타벅그 케이크는 맛없거나 무난했던 기억이 있었는데!
피스타치오 케이크는 진짜 맛있다.
스타벅스에서는 디저트보다는 주로 빵, 샌드위치를 먹어서
샌드위치 후기를 더 자세하게 적었다.
스타벅스 샌드위치, 브레드
추천 메뉴 & 시식 후기
햄&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가격 6,200원)
올리브 치아바타빵 안에 햄,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루꼴라가 들어가 있는, 맛있고 건강한 메뉴다.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 있어서 데워먹어야 치즈가 녹아서 더 맛있어진다.
담백하니 언제 먹어도 맛있는 메뉴다.
단호박 에그 샌드위치 (가격 4,900원) ⭐️⭐️⭐️⭐️
소스가 많이 들어있어서 부드럽다. 속재료들과 소스와의 조화가 좋다. 역시 건강하고 맛있는 샌드위치.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가격 5,800원)
건강한 샌드위치는 안 당기고 약간은 자극적인 맛 먹고 싶을 때 시켜먹으면 좋다. 맛있다.
양념된 닭고기에 베이컨, 치즈가 들어갔으니 맛없을 수가 없다. (그렇다고 강력추천까지는 아니다)
내용물이 풍성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스모크드 소시지 브레드 (가격 4,500원)⭐️⭐️
원래 소시지 있는 빵을 안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았다. 그냥 무난한 빵.
치즈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 (가격 6,200원)
달짝지근한 맛이 느껴지는 샌드위치. 얇은 두께의 돈까스에 치즈가 듬뿍 들어있다.
맛있는 편인데 역시 돈까스가 들어있기에 다소 기름진 건 감안해야 한다. 먹고나면 속이 느글거려서 저녁에는 잘 안 먹는다.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 (가격 5,300원)
요즘 자주 사먹는 베이글. 호불호 안 갈릴 듯한 맛이다. 누가 먹어도 맛있게 먹을 듯하다. 바질페스토 발린 쫄깃한 바게트에 눅진한 치즈크림이 듬뿍 들어있다.
포테이토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 (가격 5,900원)
한끼 식사로 먹어도 될 정도로 먹고나면 배부르다.
쫄깃한 베이글에 어니언 칩이 들어간 상콤한 맛의 부드러운 크림치즈, 으깬 감자가 발려있다.
단순한 조합인데 역시 맛있다.
옵션에 천원 추가하면 크림치즈 추가할 수 있던데 이미 베이글에 상큼한 크림치즈가 넉넉히 발려있어서 별도의 소스는 필요 없다.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보다, 감자 들어간 이 베이글이 더 취향이다.
베이컨 치즈 토스트 (가격 4,900원)
햄치즈계란 샌드위치 당길 때 먹고 있는 메뉴. 건강한 맛은 아니지만 꽤 맛있다.
트리플 치즈 크로크무슈 (가격 5,200원)
세 가지 치즈가 들어간 크로크무슈.
빵이 짭잘하고 맛있다.
치즈도 모짜렐라 치즈, 라티지아노 치즈, 콜비잭 치즈 세 가지가 들어가서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거기에 베이컨도 약간 들어가 있다.
할라피뇨가 들어가 있어서 완전 느끼하지만은 않다.
그치만 치즈 위주의 식빵이라서 먹다보면 토마토, 양파등 다른 식재료가 들어있는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진다.
자주 먹지는 않고, 다른 먹고 싶은 샌드위치가 다 판매되었고 이것만 남았을 때 어쩔 수 없이 먹는 편이다.
파스트라미 햄 & 치즈 샌드위치 (가격 6,500원)
곡물 사워도우 빵에 파스트라미와 적양배추로 만든 사우어 크라우트가 들어간 샌드위치.
빵은 흔히 먹을 수 있는 통밀 식빵 맛으로 평범하다.
안에는 햄이 듬뿍 들어갔음에도 적양배추 덕에 건강한 맛이 나난다. 에멘탈 치즈도 들어있는데 소량이라서 치즈 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파스트라미 햄 덕분에 맛있고, 야채 들어가서 건강한 느낌도 있는 샌드위치라서 만족스러운데 빵이 고소한 바게트빵이었으면 더 자주 사먹었 것 같다.
블랙 갈릭 에그 샌드위치 (가격 7,200원)
오랜만에 맛있는 스벅 샌드위치 발견했다.
쫄깃하고 담백한 먹물 핫도그번에, 포실포실하고 고소한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치킨브레스트 햄, 잘 녹은 체다치즈, 거기에 갈릭소스를 발라 풍미를 더한 샌드위치. 느끼한 샌드위치 좋아하면 실패 없을 맛. 스벅은 샌드위치만 시켜도 물 요청시 물 한잔 주지만, 이건 먹고나서 속이 살짝 느글거릴 수도 있어서 음료는 필수 주문하는 걸 추천한다.
에그드랍 느낌나는 맛있는 블랙 갈릭 에그 샌드위치, 다음에도 사먹을 예정이다.
바질 치즈 포카치아 (가격 5,000원)
사진만틈 바질페스토와 치즈가 듬뿍 있진 않지만
체다와 고다치즈가 들어가서 치즈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포카치아다. 맛은 보통이나 빵이 엄청 맛있는 빵이 아니고 내용물도 가득 있는 게 아니라서 자주 사먹진 않을 듯.
✔️ 트러플 머쉬룸 스프 (가격 4,200원)
송로 버섯의 향과 양송이 버섯의 진한 풍미 수프라고 하는데, 밍밍한 맛이 많이 느껴진다. 그래도 따듯한 음식 당길 때 먹기 좋은 메뉴.
✔️ B.E.L.T. 샌드위치
계란후라이, 토마토, 베이컨, 로메인, 치즈 호밀식빵 샌드위치. 아 맞다 스벅 샌드위치 원래 대체로 맛없지. 이 샌드위치 먹고 다시금 깨달았다 베이컨도 너무 맛없는 베이컨에.. 최악은 식빵.
✔️ 베이컨 크림치즈 씨드롤
빵은 그리 맛있진 않은데 소스가 정말 맛있고 빵에 토핑된 치아씨드가 별미. 이거 맛있어서 추천하고 싶다.
정말 맛있게 먹은 스타벅스 단종 메뉴
재판매 해줬으면 좋겠다.
별의 별 샌드위치 (가격 7,900원) ⭐️⭐️⭐️⭐️⭐️
저녁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될 만큼 든든한 샌드위치.
맛있는데다 건강까지 챙긴 샌드위치라서 아주 마음에 든다.
일단 식빵부터 다른 샌드위치들과 다르다. 도톰한 데니쉬 식빵이다.
두께있는 식빵에 쭉 늘어나는 모차렐라 치즈와 갈릭소스, 치킨, 로메인의 조합이 잘 맞는다.
먹고나도 속이 엄청 느글거리지 않아서 종종 사먹고 있는 샌드위치.
역시 가장 좋아하는 스벅 샌드위치는 햄 치즈 루꼴라 샌드위치지만, 이거는 그 다음으로 좋다.
리코타 치즈 바게트 샌드위치(가격 6,200원) ⭐️⭐️⭐️⭐️⭐️
쫄깃쫄깃한 바게트 빵에 속재료들이 아주 잘 어우러진다. 가장 많이 시켜먹은 햄&루꼴라 샌드위치보다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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