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음료 후기 총정리. 추천 메뉴 | 사이렌오더 기프티콘 사용법 개인컵 할인 | 리저브R, 티바나 바 |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커스텀
2024년에도 계속 추가 중
스타벅스 기프티콘 쿠폰 사용 방법
(1) 현장 결제
(2) 사이렌오더 결제
카카오톡 기프티콘 등 스벅 쿠폰 사용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 (1) 직원에게 현장 결제 (2) 사이렌오더 주문하기.
(1) 방법은 직원에게 쿠폰 바코드 보여주고, 카드 결제하고 과정이 약간 번거로워서 주로 사이렌오더로 주문하는 편이다.
스타벅스 쿠폰 사용 방법 :: 사이렌오더
1. 스타벅스 어플 로그인
2. 주문할 메뉴 장바구니에 담기
3. 결제페이지에서 쿠폰 및 할인-선물 클릭
4. 제휴사 쿠폰 클릭
5. 쿠폰 이미지 불러오기, 바코드 인식하기, 쿠폰 번호 입력하기 중 택 1.
6. 쿠폰 적용하기
스타벅스 할인 받는 방법
(1)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2) 스마일클럽 무료 사이즈업
(1)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텀블러 사용시 테이크아웃, 매장 취식 모두 400원 할인 또는 에코별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400원 할인 대신 에코별 적립을 받는 게 이득입니다.
[에코별 적립 설정하기]
스타벅스 어플 접속 후 계정 정보를 클릭합니다.
개인컵 리워드 설정 클릭 후, 400원 할인 대신 <에코 보너스 스타 적립>을 클릭해줍니다.
그럼 텀블러로 음료 주문시 기본 적립되는 별 1개 외에 에코별 1개가 추가로 적립되어 총 2개의 별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2) 스마일클럽 무료 사이즈업.
지마켓•이마트 스마일클럽 가입자라면 무료 사이즈업이 가능합니다. 사이즈업 적용시 사이렌오더 주문은 불가하고, 직원에게 직접 바코드 화면을 제시해야 합니다.
스타벅스 음료 후기
:: 추천 메뉴 ::
스타벅스에서는 커피말고 자바칩, 말차 이런 메뉴 위주로 먹는 편이라서 커피 안 먹는 사람들이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패없는 스벅 음료 추천>
1. 자바칩 프라푸치노
2.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
3. 말차 라떼
4. 유자민트티
5. 자몽 허니 블랙티
각각 여러번 시켜먹은, 맛있는 메뉴들만 추천해보려고 한다.
자바 칩 프라푸치노 (가격 6,300원, tall 기준)
흔히 당 떨어질 때 먹기 좋은 메뉴.
초코 음료라서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기에 기프티콘 선물용으로도 좋은 메뉴다.
이건 꼭 커스텀해서 먹는데, 아래처럼 커스텀해서 먹으면 초코맛이 아주 진하고 달고 맛있다. (혹시 너무 단 게 싫다면 모카시럽&초콜릿 드리즐 양 줄여도 괜찮다)
<자바칩 프라푸치노 커스텀>
사이즈: 그란데 기준.
- 자바칩과 토핑 반반: 6
- 초콜릿 드리즐: 많이
- 휘핑: 에스프레소 휘핑
- 모카 시럽: 4
- 프라푸치노 로스트: 4
* 프라푸치노 로스트 하나 더 추가해서 600원 추가 금액 발생하지만 스벅 카드로 결제한다면 무료로 추가 가능하다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크림 프라푸치노 (가격 6,300원)
시킬 때마다 거의 우유를 두유로 바꾸고 일반 휘핑을 에스프레소 휘핑으로 바꿔서 먹는다.
말차 프라푸치노는 씁쓸한 말차 맛이 제대로 느껴져서 말차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맛있게 먹고 있다.
단종된 그린티 프랖보다 말차가 훨씬 더 맛있다. 말차가 맛이 더 진하고 풍부하다.
단종된 그린티 프랖은 확실히 우유를 두유로 바꾸고 일반 휘핑을 에스프레소 휘핑으로 바꿔먹어야 맛의 퀄리티가 더 상승했는데, 말차 프라푸치노는 일반 우유로 먹어도 맛있긴 할 것 같다.
휘핑은 어떤 음료를 마시나 에스프레소 휘핑을 추천한다.
<제주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 커스텀>
사이즈 tall 기준
- 말차 2(기본)
- 시럽 2(기본)
- 두유로 바꾸기
- 휘핑: 에스프레소 휘핑
* 자바칩과 토핑 반반 3번 추가해 먹어도 맛있다
말차 프랖 tall 사이즈 기준, 말차파우더 2번에 시럽 2펌프 들어가는 게 기본이다. 기본 그대로 먹어도 맛있다. 딱 적당히 씁쓸하고 딱 적당히 단맛난다
여태 늘 기본으로만 먹어오고 있긴 한데
더 진하고 씁쓸한 말차맛 원하면 시럽하나 빼고 말차파우더 하나 더해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
* tall 사이즈 기준 :
말차3, 시럽1 두유, 에소휩
아이스 제주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 (가격 6,100원)
어린 녹찻잎을 갈아 진한 말차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말차 라떼.
커스텀 안하고 기본으로 마셔도 맛있어서 늘 기본으로만 먹고 있다.
[기본: 클래식 시럽 2, 우유, 유기농 말차 2]
여기서 더 진하게 먹고 싶으면 말차 파우더 더 추가하면 되겠지만 그러면 씁쓸한 맛도 배가 되니 아주 진한 말차라떼 먹고 싶은 게 아니라면 기본이 적당한 것 같다. 게다가 말차 파우더 추가하면 할수록 카페인 함량도 늘어난다.
아이스 유자 민트티 (가격 5,900원)
국내산 고흥 유자, 알싸하고 은은한 진저, 상쾌한 민트 티가 조화로운 유자 민트 티.
여름 음료로 완벽한 유자민트티.
특히 클래식 시럽 없이 먹는 걸 추천한다.
시럽 빼고 먹는 달지 않고 상큼한 유자맛이 매우 맛있다. 거기에 민트 들어가 있어서 먹고나면 입안이 시원해져서 좋다.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티 (가격 5,700원)
새콤한 자몽, 달콤한 꿀이 들어간 스타벅스 블랙티.
유자 민트티와 더불어 인기 많은 음료 자허블.
이것 또한 클래식 시럽 없이 먹는 게 맛있다.
tall 기준 클래식 시럽 0, 자몽소스 2번 더 추가해서 먹는 편이다. (클래식 시럽 뺀 만큼 자몽소스 더 추가하기)
+ 피치 요거트 블렌디드 (가격 6,100원)
이것도 맛있어서 추천하고 싶은 메뉴.
평소 요거트 음료 맛있게 먹으면 특히 추천한다.
복숭아에 상큼한 요거트가 섞인 블렌디드로 언제 먹어도 맛있다.
+ 아이스 말차 크림 브륄레 라떼
⭐️⭐️⭐️⭐️⭐️
2023년 10월에 처음 맛 본 메뉴.
역대급이라고 생각하는 스벅 추천 음료.
가을 한정 음료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판매 기간 끝나고 방황하다가 최근 이 메뉴에 정착했다
부드러운 버터, 바닐라 풍미와 말차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말차 라떼라고 적혀있는데, 정말 ‘쌉싸름한 말차’맛도 제대로 느껴지면서 크림브륄레의 달달한 바닐라 풍미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데 그저 맛있다 쌉싸름하고 달콤함 가득한 스타벅스 추천 음료. 말차 좋아한다면 실패없는 맛.
스타벅스 시즌 메뉴, 리저브, 티바나 바 메뉴, 단종 메뉴
최근에 먹고 맛있어서 여러번 더 시켜먹은 아이스 말차 티 슈페너. 위에 적은 추천 메뉴들 다 제치고 이게 스타벅스 맛있는 음료 1등. 티바나 바, 리저브R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게 아쉬운 부분.
톨 사이즈로 시켰는데, 먹자마자 이건 벤티로 시켰어야 했는데 싶더라.
말차 파우더에 글레이즈드가 들어가서 쌉싸름한 말차 맛에 더해 달콤하고 상콤한 맛까지 같이 느낄 수 있기에 기본 말차라떼보다 맛이 더 풍부하다.
말차요거트 먹는 것만 같은 상큼한 맛이 정말 맛있다.
말차 좋아한다면 꼭 시켜보길 추천하는 메뉴.
맛있고 실패 없는 메뉴다.
커스텀은 별도로 안하고 항상 기본으로 먹는다.
아이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커스텀: 오트, 디카페인, 초콜릿 드리즐 적게)
스벅 가을 시즌 음료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진짜 맛있다. 카라멜 파우더가 뿌려진 글레이즈드 폼이 정말 맛있어서 시도해보길 추천한다. 달달하고 요거트처럼 상큼하면서 부드러운 글레이즈드 폼 그자체로도 맛있고 라떼와 섞여도 맛있어서 커피가 쭉쭉 들어간다.
밤에 먹은 거라 디카페인으로 했고, 달게 먹는 건 선호하지 않아서 초콜릿 드리즐 적게 했는데 딱 좋긴 했지만 달달한 게 당길 땐 초콜릿 드리즐 보통으로 하고 카라멜 시럽이나 드리즐 추가해서 먹을 것 같다.
아이스 슈크림 라떼 (가격 6,300원)
꼭 휘핑 많이로 먹어야하는 슈크림라떼.
달달하고 맛있는 슈크림 휘핑이 듬뿍 올라간 라떼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상시판매 해줬으면 좋겠는데 봄에만 한정적으로 판매한다.
[그외 단종메뉴]
말차 레모네이드.
스벅에서 유명한 자허블, 유자민트티 그 이상으로 맛있는 게 리저브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말차레모네이드인데 이젠 단종.
피스타치오 크림 프라푸치노.
고소함이 가득 느껴지는 음료로 매우 좋아했던 메뉴인데 단종되어서 너무 아쉽다. 다른 건 몰라도 피스타치오만큼은 제발 재판매해줬으면 한다.
민초파를 위한
스벅 민트초코
::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
나는 좋아하는 메뉴라서 추천하고 싶지만, 민초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음료라서 따로 작성한다.
스벅 민트 초콜릿 칩 블렌디드
사이즈: ‘그란데’ 기준
모카소스: 2
돌체소스: 2
자바칩 반반: 5
휘핑: 에스프레소 휘핑
그란데 사이즈 기준, 모카소스 2•돌체소스 2로 먹어봤었는데 민초맛과 단맛이 반반 느껴져서 완전 만족스럽진 않았다.
무릇 민초 음료라면 민초맛이 훨씬 더 강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다음번 그란데 사이즈로 먹을 땐 모카•돌체소스를 각각 1씩만 넣거나 아예 빼버릴 생각이다.
민초단이라면 아예 빼도 맛있게 먹지 않을까 싶다.
휘핑은 에스프레소 휘핑 적게.
일반 휘핑보다 에스프레소 휘핑이 훨씬 더 맛있다.
휘핑 양도 선택할 수 있는데, 민초에는 적은 양이 어울린다.
통 자바칩 반, 갈아서 반 5번 추가했는데 괜찮았다. 초코 좋아한다면 7번 추가해도 좋을 듯하다 (사이즈 그란데 기준)
+ 스벅 음료 중 호불호 갈리는 메뉴 원탑은 민트초코가 아닌 차이티라떼 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hot으로 시켜서 종종 먹는 편이다. 톡 쏘는 향신료 맛의 차이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특히 추천하지만 아니라면 몇 입 먹고 버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스벅 음료 후기
여태 먹어본 메뉴들 후기.
강력추천까지는 아니어도 맛있는 메뉴에는 ⭐️을 붙였다.
⭐️ 쿨 라임 피지오 (가격 5,900원, tall 사이즈 기준)
스벅 여름음료 하면 유자민트티, 자허블 그리고 쿨라임피지오 이정도가 생각난다.
라임 베이스의 청량감있는 스파클링 음료가 먹고 싶다면 이 메뉴 추천한다 (참고로 카페인 첨가된 탄산음료다)
이거 맛있어서 위의 추천 파트에 넣으려다가 아무래도 유자민트티나 자허블만큼 자주 시켜먹진 않아서 그냥 이 파트에 넣었다.
아이스 제주 금귤 민트티
달달한 감귤 음료 느낌. 원래도 감귤 음료 좋아하는 사람들이 맛있게 먹을 듯하다.
기본으로 시켰는데, 나는 유자민트티 늘 클래식 시럽 없이 먹기 때문에 이것도 클래식시럽 아예 빼거나 줄였으면 더 입에 잘 맞았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유자민트티가 조금 더 취향이다.
만다린 버베나 피지오 (가격 6,100원)
감귤류의 시트러스함과 레몬 허브의 산뜻함이 메인인 피지오..인데, 감귤맛이 약간 느껴지는 탄산음료라고 보면 된다. 만다린 버베나 피지오는 너무 평범하다.
상큼한 음료 중에서는 유자민트티가 제일이다.
아이스 얼그레이 바닐라 티 라떼 (tall 사이즈 가격 6,100원)
스타벅스 신메뉴.
블랙티와 얼그레이 티의 조화에 바닐라 풍미가 느껴지는 라떼.
평소 밀크티와 바닐라라떼 좋아하면 맛있게 먹을 음료다.
맛은 있는데, 살짝 분유맛도 느껴져서 아쉽다.
바질 레몬 셔벗 블렌디드 (가격 6,500원)
레몬, 망고의 새콤 달콤함과 바질 특유의 향이 만나 낮의 나른 함을 깨워줄 음료.
바질, 루꼴라등 그린 채소의 건강함과 레몬, 망고의 짜릿한 상큼함.
바질과 루꼴라 향이 강한 향긋하고 상큼한 음료.
이런 비슷한 맛 아이스크림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바질과 루꼴라만 첨가된 느낌이다.
달고 시원한 음료 당길 때 먹으면 좋을 듯하다. 하지만신메뉴 호기심 충족했으니 또 시키진 않을 것 같다.
스벅 신메뉴 시키면 항상 망하는 편이라 이거 시킬 때도 걱정했는데 그래도 이 메뉴는 괜찮았다.
⭐️ 스노우 바닐라 티 라떼
Hot & 그란데 사이즈 기준, 시럽 하나 빼서 두번만 넣고 주문했다. (기본: 시럽3)
이 메뉴 추천한다.
밀크티 좋아하면 무조건 좋아할 거라고 확신하는 맛. 바닐라 풍미가 혀끝에서 감돌아서 부드럽고 더 맛있다.
밀크티 당길 때 자주 먹을 것 같다.
⭐️ 시그니처 핫 초콜릿
겨울에 자주 먹는 스벅 핫초코. 기본 휘핑 올라가는데 에스프레소 휘핑으로 바꿔서 먹고 있다.
굳이 커스텀 안 해도 딱 정석적인 핫초코 맛이라서 맛있게 마실 수 있다.
아이스 토피넛라떼
달달한 커피 사탕 맛.
가끔 당길 때 먹기에는 괜찮은데… 자주 먹진 않는다.
이디야 토피넛라떼, 스벅 토피넛라떼 둘다 그저 그랬다. 토피넛음료 좋아하는 사람들이 맛있게 먹을 듯하고 아니라면 그저 그럴 것 같다
망고 패션 티 블렌디드
망고 패션 프루트 주스와 패션 탱고티가 상큼하게 어우러진 과일 블렌디드.. 라고는 하는데,
얼음맛 80% 망고맛 20%의 너무 맛없는 음료였다.
바나나 카라멜 크림 프라푸치노
바나나우유는 좋아하지만 바나나킥 과자는 안 좋아하는데,
이 크림프라푸치노 첫맛은 바나나킥 맛 그자체다. 그리고선 얼음이 녹으며 밍숭맹숭한 빙그레 바나나우유맛이 난다.
그런데 바나나우유가 훨씬 더 맛있다..
스타벅스 병음료 유기농 오렌지 주스
스타벅스 병음료 중 유기농 오렌지 주스 상큼하고 오렌지 맛이 진하고 맛있다. 매장 컵+얼음 요청해서 컵에 따라서 마실 수 있다.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 4,500원이라서 아아 깊티 선물로 들어올 때 가격 똑같은 이 병음료로 종종 바꿔 먹는다.
✔️ 아이스 스타벅스 클래식 밀크티
진하게 우려낸 티바나 블랙 티의 깊은 풍미… 를 느낄 수 있다고 적혀있는데 내가 간 지점만 그랬던 건가, 너무 밍밍하다. 블랙티와 우유의 조화로움도 전혀 안 느껴지고. 처음 먹고 너무 별로여서 두번은 안 먹고 있는 메뉴
✔️ 스타벅스 딸기라떼
최악. 딸기물약시럽넣은 맛?
✔️ 2024 아이스 화이트타로라떼
고소한 보리차? 달달한 편이고 맛없진 않은데 호불호는 갈릴 듯
한입 마실때마다 고구마 큐브가 씹혀서 먹고나면 든든하다
✔️ 2024 아이스 푸른 용 밀크티
⭐️⭐️⭐️⭐️⭐️ 스타벅스 밀크티 중 가장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