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9주차 특전 송태섭 캐릭터 PET 스탠드. 송태섭을 시작으로 강백호, 서태웅, 정대만, 채치수까지 5인 전부 특전 제공할 예정인 듯하다. 앞으로 최소 다섯 번은 더 예매하라는 SMG의 계략
9주차 특전 실물 사진. 3주차 특전이었던 슬램덩크 공식 포스터 작은 사이즈로 들어 있고,
뒷면에 캐릭터 스탠드가 들어있다. 아크릴 스탠드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영화 특전이니 이정도로 만족한다.
견고해보이진 않아서 아크릴 진열대에 올려두기엔 불안정할 것 같고, 아크릴박스 안에 다섯 캐릭터 스탠드 전시해두면 예쁠 듯.
그리고 포토카드 세트 특전 때 난리였던 걸 smg에서도 인지했는지, 슬램덩크 9주차 특전은 메가박스도 영화 상영 후 지급으로 바뀌었다. 거기에 1인 회차당 최대 2개 제한까지.
지난번 포토카드 세트 특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한번에 88세트(!) 쓸어간 업자 몇몇 있었다고 한다.
물론 그때도 1인 회차당 4매로 제한이 있었지만, 메가박스는 영화 상영 전 특전 수령하니 제한이 사실 의미가 없다. 그 업자는 회차마다 4매씩, 총 22회차 예매해서 오픈런하여 한번에 88매를 수령해간 것. 이번 특전은 예외적으로 메가박스도 상영 후 지급으로 바뀌었으니 오픈런 할 필요 없어졌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 2/18 (토) 슬램덩크 7주차 포토카드 세트 특전
영화 취소표 잡는 방법
슬램덩크 포토카드 세트 특전, 무려 4회차까지 매진이었다. 3, 4회차는 물론이고 조조 취소표 절대 안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역시나 상영 시작 1시간 전부터 조조 취소표 꽤 나왔다.
- 영화 취소표 잡는 방법
- 영화 상영 시작 1시간 전 어플 접속
- 무한 새로 고침 (날짜 계속 누르면 새로고침 됨)
* 좌석 선점만 빨리하면 되고, 결제 단계부터는 천천히 해도 된다.
인기 많은 용아맥, 용포디, 투디 영화 다 똑같다. 절대 취소표 나오지 않을 것 같은 회차도 해당 영화 상영 시작 1시간 전부터 취소표 집중적으로 나온다. 특히 아무리 전석 매진된 인기 영화일지라도 7시, 8시, 9시 같이 이른 시간 조조라면 취소표 꼭 나온다. 그래서 취소표가 집중적으로 나오는 1시간 전부터 대기타며 무한 새로고침하면 최소 4개는 잡을 수 있다. 만약 영혼 보내기만 하지 않고 실관람까지 하고 싶다면 그냥 무작정 출발하고 영화관으로 가는 길에 취소표 잡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폰으로는 상영 10분 전 영화도 잡을 수 있는데 PC로는 안된다.
용산 CGV
2/18 용산 CGV에서 5회차 관람 후 포토카드 세트 특전 받아 왔다. 원래 오전 8시 취소표 잡았었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라서 다시 취소하고 5회차로 다녀왔다.
1~5회차까지 좌석수 대략 1,000석이었다. 엄청난 인기 영화에 용산 CGV니까 특전 최소 1,000개는 들어 왔을 거라고 생각해서 5회차도 안전하겠다 싶었다.
몇 시간 일찍 도착해서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쇼핑하고 6층 카페로 이동했는데, 문득 특전 현황이 궁금해져서 같은 6층에 있는 매표소로 가봤다.
그런데 사람이 역대급으로 많았고 줄이 엄청 길게 형성되어 있더라. 약간 불안한 마음으로 경품 현황판을 보니 역시 재고 있음으로 표기되어 있었다.
5회차 관람 후 엔딩 노래 패스하고 나왔는데, 이미 대기 줄이 있더라. 용산은 번호표 뽑고 특전 받는 시스템인데, 그 번호표 뽑기 위한 줄이 있었다. 그런데 대기줄 아무리 길어도 매표소 직원이 족히 여섯명은 되니 회전율이 굉장히 빠르다. 그래서 10분도 안 걸리고 특전 수령할 수 있었다.
이날 용산 CGV는 오후 2시 넘어서 7회차까지도 특전 수령한 모양이다. 못해도 특전 1,000개 정도는 들어 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것보다 조금 더 들어온 것 같다.
(+그리고 이날 취소표가 꽤 많이 나왔었다. 매진이었던 회차, 영화 시작 직전 취소표 우수수 쏟아짐. 그래서 7회차까지 버틴 거 아닌가 싶다)
그 외 CGV
1회차는 다 받았다. 2회차까지도 받은 곳 많은 것 같은데 광주터미널 CGV는 1회차까진 다 받고 2회차부터 못 받았다고 한다.
메가박스
오전 10시 반 기준, 센트럴 제외 서울 모든 지점 특전 소진됐다. 소진 지점:: 코엑스, 성수, 동대문, 강남, 더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마곡, 목동, 상암월드컵경기장, 신촌, 이수, 홍대, 화곡
코엑스 메가박스
이날 첫타임 영화 오전 8시였는데, 무려 새벽 6시부터 줄 서있었다. 특전 약 1,000개 들어왔지만 작정하고 88개씩 쓸어간 업자들이 몇몇 있어서 무려 오전 7시 35분에 특전 소진 됐다.
그외 메가박스
메가박스 성수 (첫타임 영화 07:55)
특전 약 250개 정도 들어 왔고, 7시에 배부 시작해서 9분만에 소진됐다고 한다. 성수 역시 몇십장 쓸어간 사람 있었다고 한다.
딱 오전 7시에 도착한 사람은 특전 받았다고 하니, 역시 오픈런할 거면 첫타임 영화 시작 시간으로부터 최소 1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한다.
동대문 메가박스
오픈 후 10분만에 마감.
롯데시네마
1회차 관객 전원 수령.
귀멸의칼날 때는 롯데시네마 조조 200석에 특전 100개 뿌렸었는데, 슬램덩크는 모든 롯시 지점 1회차 전원 수령. 슬램덩크는 무한열차 그 이상으로 화력이 엄청나서 1회차조차 못 받았으면 진짜로 폭동 일어났을 듯
결론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 7주차 포토카드 세트 특전으로 알아본 인기 영화 특전 안전하게 받는 방법
1. CGV 또는 롯데시네마 1회차 예매
(용산 CGV의 경우 인기 영화는 특전 최소 천개 들어오는 것 같으니 2D관 4~5회차까진 괜찮음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도 물량 많으니 꼭 1회차 아니어도 됨 / 규모 작은 지점들은 1회차가 안전)
2. CGV•롯데시네마 1회차 취소표 잡기
1회차 예매 실패했다면 취소표를 노리자. 취소표 잡는 게 메박 오픈런보다 낫다.
3. 메가박스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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