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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화

[특전 총정리] 물량 많은 지점•1회차 조조 소진? | 수량 재고 확인 방법 |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필름마크 오티 아트카드 아이맥스

by tkgk 2023.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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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귀멸의칼날, 2022년 주술회전부터 2023년 현재 상견니까지. 몇 년 동안 특전 받으러 영화관 드나들며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여서 정보 공유를 위해 포스팅해본다.



상견니 특전 수령을 대비해 각 지점별 특전 물량 비율을 미리 파악해두기 위해서, 상견니보다 먼저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 특전 상황을 유심히 지켜봤었는데 2/18 토요일 증정되는 포토카드 세트 특전, 귀멸의칼날 0권 열풍 때와 비슷한 급인 것 같다.
CGV 용산의 경우, 귀멸의칼날 0권 오후 9~10시쯤 소진 됐으니 소책자에 비하면 단가 낮은 포토카드 세트도 용산이라면 그정도로 버티지 않을까 싶다. 만약 무슨 사정이 있어서 특전 물량 적게 뽑았다고 해도 적어도 5회차는 버티지 않을까 싶다.


+ 추가 :: 2/18 포토카드 세트 특전 당일 수령기 +
https://nuut.tistory.com/m/101




특전 받는 법


CGV

영화 상영 후 수령 가능. 모바일티켓으로도 종이 티켓으로도 수령 가능.

롯데시네마

영화 상영 후 수령 가능. 모바일티켓으로도 종이 티켓으로도 수령 가능.

메가박스

영화 상영 전후 수령 가능. 종이 티켓 필요. 삼사 중 메가박스만 유일하게 상영 전에도 특전 수령 가능하고, 유일하게 실물 종이 티켓 출력해야만 특전 수령이 가능하다.

* 모바일티켓만 제시해도 직원이 직접 지류티켓 뽑아주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고객이 직접 종이 티켓 출력해와야 특전준다.

* 메가박스 특전 수령시 본인 확인.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의 경우에만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 제시가 필요하다. 영화 바빌론 때부터 시행중인 사항으로, 본인 명의 계정으로 결제한 건에 한해서 오티 수령할 수 있다.
* 특전 받는 곳: 매표소 또는 매점
* 통신사 영화 쿠폰, 모바일 관람권 등 여러 경로로 할인받거나 무료로 예매한 티켓으로도 특전 수령 가능.


특전 물량 많은 지점



* 지역은 서울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100% 정확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CGV

용산 아이파크몰(플래그십 스토어) >>> 왕십리 > 영등포.

씨지브이 특전 물량 많은 곳은 플래그쉽 스토어인 용산이 압도적이다. 특전 증정 당일에는 보통 퇴근하고 가도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그다음으로는 왕십리가 물량 많다. 그리고 영등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플래그십 스토어), 김포공항, 건대입구.

롯데시네마는 직영점으로 가면 된다. 물론 롯시는 직영점도 인기 특전은 1회차도 못 받는 경우가 많지만, 위탁관은 그것보다 더 심하다.
직영관 중에서도 월드타워점이 가장 물량 많은 롯시 지점.


메가박스

코엑스(플래그십 스토어), 상암

*추가) 더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여긴 물량이 많은 편은 아닌데 부티크관이라 요금이 비싸서 사람들이 적게 몰린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특전이 오래 간다. 보통 코엑스보다 늦게 소진되는 편.
*추가) 서울은 아니지만 하남스타필드, 남양주현대아울렛


메가박스 역시 위탁점은 수량 적다. 1회차도 못 받는 경우 많으니 직영점으로 가야한다. 직영점인 코엑스는 메박의 용산이라고 보면 된다.


사람 적은 상암월드컵경기장은 보통 오픈런하면 안전 수령 가능, 사람 많이 몰리는 동대문은 수량이 적은 편이 아니긴 한데 위치가 좋아서 그런지 업자가 워낙 많이 붙어서 앞에서 다 쓸어가기 때문에 비추.
신촌, 홍대도 물량 적지는 않은데 주말 오픈런 대기 줄 상상이상. 그외 성수도 괜찮긴 하다.


결론은 서울 메가박스 어느 지점이든 인기 특전 받으려면 오픈런 필수고 물량 고만고만한 지점들 중에서는 어디로 갈지 고민하는 게 의미 없으니(지점보다는 몇십장 쓸어가는 업자가 내 앞에 줄을 서는지 뒤에 줄을 서는지, 운이 중요함) 가까운 곳으로 가면 된다.

코엑스로 갈 수 있다면 가장 물량 많은 코엑스로 가는 걸 추천하긴 하는데, 이 사실을 누구나 다 알고 있어서 코엑스로 오픈런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기에 코엑스 주말 오픈런 절대 쉽지 않고 생각보다 훨씬 더 일찍 도착해야 한다.

메박 새벽 오픈런 실외 추위속에서 대기해야 하는데 그나마 코메박은 실내에 앉아서 대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서울이라면 비록 요금은 비싸지만 타 메박에 비해 특전 소진 속도가 느린 더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메박이 코엑스 오픈런보다 나을 수도.


주요 지점 특전 최소 수량
(인기 영화 기준)


⚠️ 정확하지 않습니다.

  • 메가박스 코엑스: 800~1,000개
  • CGV 용산: 800~1,000개
  • CGV 영등포: 500~800개
  • CGV 왕십리: 500~800개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800~1,000개
  •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500개~?


슬램덩크 같은 인기 영화 기준, 주요 지점 특전 대략적인 최소 수량 이런 느낌. 정확하진 않지만 얼추 맞긴 하다.

메가박스 코엑스•CGV 용산은기본 1,000개는 들어온다. 진짜로 적게 들어왔다면 800개.



특전 안전하게 받는 법


CGV 및 롯데시네마

영화 상영 종료 5~10분 전 매표소 앞 대기.

예를들어 티켓에 영화 상영 시간이 11:00~13:00 으로 기재되어 있다고 한다면 여기서 영화 종료 시간인 13:00는 엔딩크레딧까지 포함한 시간이다. 실제 영화가 끝나는 시간은 13:00으로부터 7~10분전 정도다.

즉, 선착순 특전 빨리 받으려면 엔딩크레딧 포기하고 미리 나와서 12:50~12:53부터 매표소에서 번호표 뽑고 줄 서서 기다리면 된다.

그리고 영화 상영 종료 시간인 13:00 정각에 특전 배부한다고 말은 해도 롯데시네마의 경우 13:00 정각에서 5~10분 정도 더 일찍 특전 배부하는 지점이 매우 많다.

반면 CGV의 경우 특전 배부 시간 칼같이 지킨다. 정확하게 티켓에 적힌 영화 종료 시간(예시에서 13:00)으로부터 1분 뒤인 13:01부터 칼같이 특전 배부 시작한다.

* 주의❗️
인기 영화의 경우 무려 한 시간 전에 줄 형성돼있는 경우도 있으니, 특전 물량 많은 대규모 영화관이 아니라면 1회차일지라도 30분~1시간 정도는 일찍 줄 서는 게 좋다.


메가박스


1. 지류 티켓 전날 미리 출력해놓을 것.
2. 오픈런.
영화관 오픈 시간(=첫타임 영화 시작 30분 전)에 도착할 것.

*주의❗️
인기 영화에다가, 방문하려는 지점 특전 물량 코엑스 수준으로 대량도 아니고, 특전 갯수 제한도 없는데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 예정이라면.. 못 받을 가능성이 있다. 최소 첫타임 영화 시작 1시간 전에는 가는 게 안전하다.

*영화관 오픈 시간
메가박스 뿐만 아니라 모든 영화관 오픈 시간은 그 극장 첫 타임 영화 시작 시간으로부터 약 30분 전이다.

예를들어 네이버에 코엑스 메가박스 검색 후, 다음날 시간표를 확인하니 첫 타임 영화가 08:00 시작이라고 나온다. 그럼 내일 코엑스 메가박스 오픈 시간은 대략 07:30 정도다.



극장 시그니처 특전 재고

:: 조조 1회차 특전 소진 가능성?



각 극장별 시그니처 특전이 있다. CGV는 필름마크, 롯데시네마는 아트카드, 메가박스는 오리지널 티켓. 특징으로는 일반 배급사 특전에 비해 시그니처 특전은 물량이 매우 적다는 것.


CGV


일반 배급사 특전의 경우 1회차 소진은 드물다. 그 난리였던 귀멸의칼날 0권도 1회차까지는 다 수령했었던 거로 기억한다. 다만 물량 적은 시그니처 특전인 필름마크는 1회차도 다 못 받는 지점 많다. 상견니 필름마크의 경우 수유, 중계, 대학로는 1회차 조조 관객조차 다 못 받고 소진 됐다. 물론 상견니는 관객수 적은 영화라서 그만큼 필름마크 물량이 적었던 것도 있다

필름마크와 포스터 1타 2피(새로운 특전과 지난 특전 재고 함께 수령) 가능했던 지점 중에서 대학로, 수유는 1회차도 못 받고 소진됐고 용산, 왕십리, 신촌아트레온, 연남, 영등포는 1회차까지 1타 2피 가능했다. 지난 특전이었던 포스터와 필마 재고는 신촌이 마지막 3회까지 버텼다.
1타 2피 가능한 지점에는 특히 더 사람 몰리니 피하는 것도 방법이다. 1타 2피 하려다가 받으려는 특전까지 못 받을 수가 있다.


[CGV 상견니 시그니처 특전 필름마크 정리]



* 상견니 필름마크 CGV 용산 3회차만에 소진.
상견니는 관객수가 적어서 그런지 그만큼 특전 물량도 적게 뽑힌 편. 관객수는 적은데 코어팬 많아서 특전 경쟁 심한 영화일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인기 영화 슬램덩크는 관객수 많은 만큼 필름마크 물량도 많았어서, CGV 용산 슬램덩크 필마 밤 11시 넘어서까지 하루 동안 모든 회차 버티다가, 자정에 소진됐었다.

- 수유: 117석씩 3회차, 1화차 관객 다 못 받음
- 중계: 148석씩 2회차, 1회차 관객 다 못 받음
- 대학로: 164석씩 5회차, 1회차 관객 다 못 받음
*대학로 5타임이나 있길래 특전 물량 많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단지 유동 인구가 많은 동네라서 회차가 많은 거였다. 실제로 특전 소진된 후에도, 특전 관심 없는 일반인들이 많이 보러 오는지 모든 타임 예매된 좌석이 꽤 많았다. - 상봉: 131석 3타임. 1회차 전부 수령. 2회차 재고원활.
- 강변: 218석 3타임. 1회차 전부 수령. 2회차 재고원활.
- 왕십리: 282석 3타임. 1회차 전부 수령. 2회차 소진임박.
- 신촌: 127석 3타임. 3회차 전부 수령. 신촌아트레온 보통 필름마크는 1회차까지는 전원 수령 가능하고 2회차부터는 아슬아슬한데, 상견니 필름마크는 3회차까지 버텼다.
- 용산: 186석씩 8회차 이상. 3회차(~15:12)까지 수령 후 소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아닌 일반 롯데시네마는 직영관이어도 1회차에 소진 되는 경우가 있다.
비단 수량 적은 시그니처 특전 아트카드뿐만 아니라 일반 배급사 특전도 인기 특전이라면 1회차 소진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실제로 귀멸의칼날 0권 특전, 위탁관의 경우 딱 100개씩만 들어온 지점이 많았어서 1회차 관객조차 다 수령 못했다. 귀멸 0권 당시, 롯데시네마 청량리 첫회차 200석이었는데 특전이 100권 들어왔다.
이날 1시간 전부터 사람들 줄 서있었다는 글 봤는데,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예매 취소도 못해서 돈도 날리고.
이렇게 귀멸 0권 특전, 롯시는 직영관조차 1회차 미수령 관객 많았던 반면 CGV는 모든 지점 1회차 관람객 전원 수령했고 2회차부터는 소진되는 지점 많았다.


메가박스


메가박스는 상영 전 특전 수령 가능이라서 첫회차 소진 가능성이 아니라 ‘오픈런 소진 가능성’이라고 해야겠다. 결론만 말하자면 서울 메박은 시그니처 특전은 물론이고 일반 배급사 특전도 오픈런 해도 못 받는 경우 있다.

귀멸의칼날 0권 특전의 경우, 무려 오픈 1~2시간 전에 줄 형성되어 있었고 줄 서있는 사람들 중 업자들이 인당 몇십개씩 받아가서,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한 사람들은 눈앞에서 특전 소진됐었다.
(실제로 메가박스에서 0권 특전 몇십권은 기본이고 90권 쓸어간 사람도 있었기에 오픈런 해봤자 앞에서 다 마감)

물론 이번 슬램덩크 이벤트 페이지 하단 유의사항 보면 해당 경품은 '회차당 1인 4세트'로 수령 가능한 수량이 제한됩니다. 와 같은 수량제한 문구가 있긴 하다. 그런데 이건 의미 없다고 보면 된다.

메가박스 어플 내 1:1 상담톡 답변



현재 메박 코엑스 22회차까지 열렸는데, 회차당 4세트 수령 가능하므로 22회차*4세트= 총 88세트. 1인당 최대 88세트 한번에 수령 가능하다.
오티와 다르게 본인 확인도 안하기에 여러 계정 돌려서 예매 후 충분히 수령 가능하다.

메가박스 주말 오픈런은 특히 더 헬이다. 주말엔 업자뿐만 아니라 체력 좋고 시간 많은 학생들이 몰린다. 학생들이 새벽부터 대기하고 있을 가능성 매우 높다.



특전 소진, 예매 취소 가능한지?


CGV, 롯데시네마


특전 영화 상영 후 수령인 곳은 안타깝게도 특전 품절이면 예매한 티켓 환불할 방도가 없다.


메가박스


메가박스는 상영 전 특전 수령 가능하기 때문에, 오전 9시 영화든 오후 9시 영화든 특전 먼저 수령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 보면 된다.

만약 특전 못 받았면? 영화 예매 취소하면 된다.
메가박스 온라인 예매 취소는 상영 20분 전까지 가능하다. 만약 상영 시작 20분 미만으로 남았거나, 이미 지류 티켓 발권했다면 현장 매표소에서 직원한테 취소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상영 시간 직전까지 취소 가능하다.

메가박스는 꼭 조조 아니어도 전 회차 모두 오픈런해서 특전 받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조조로 많이 예매한다. 왜냐하면 조조가 몇천원 저렴하니까.
그런데 조조로 예매했다가 혹시나 늦게 도착하여 특전 수령도 못하고 영화 상영 시작 시간도 지나버려서 티켓 취소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시간대 여유롭게 예매하는 것도 괜찮다.



영화관 특전 재고 확인 방법


CGV


어플-이벤트-경품현황 클릭.

그럼 각 지점별 재고 현황 파악가능하다. 정확한 수량은 미공개고 재고원활, 소진임박, 마감 3단계로만 알려준다. 경품 현황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건 아니라서 100% 정확한 건 아니지만 마감만큼은 정확하다. 마감 뜨면 못 받는다고 보면 된다.

씨지브이 특전 재고 조회는 오로지 온라인에서만 가능하고, 현장 직원에게 물어봐도 절대 안 알려주고(다음 회차 수령 가능한가요? 라고 물어보면 말씀드릴 수 없다고만 한다)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봐도 안 알려준다.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특전인 아트카드에 한해서 어플-이벤트-해당 이벤트 공지사항 하단에서 특전 수량 조회 가능하다. 고객센터에 전화 문의(예: 상견니 신림점 11:00 영화 특전 수령 가능하나요?)해도 알려주는 경우 있다.


메가박스


가려는 지점 메가박스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체크하기 또는 어플이나 홈페이지 1:1 상담톡 이용하기.
1:1 톡으로 가려는 지점 특전 재고 있는지 문의하면 10분 내로 빠르게 답변해준다.
다만, 작년까지만 해도 오리지널 티켓 재고 현황도 잘 알려줬는데, 요즘에 잘 안 알려준다.

메가박스 홍대 인스타그램
메가박스 홍대 인스타그램. 이날 홍대 첫타임 영화 시작 09:00인데, 08:40부터 특전 증정 시작인 거면 증정 시작 시간 엄청 빠른 편.
메가박스 고객센터 상담톡 (운영시간 10:00~19:00)



그밖에.


익스트림무비

영화 사이트 익무에서, 인기 특전의 경우 재고 현황 게시글 만들어서 회원들의 제보를 통해 실시간 특전 소진 지점을 알려주는 경우가 있다. 다만 제보가 늦는 지점은 반영이 느릴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보면 좋다.

또한 ‘**(지점명) 현황’이라고 검색하면 영화관에서 제작한 현황판 찍어서 실시간으로 올려주는 분들 있다. 용산 현황은 하루에 여러번 올라온다.


• 무코
익스트림무비와 비슷하다. 특전 현황판 확인 가능하고, 실시간 검색을 통해 회원들이 **지점 소진이라고 올리는 글들 볼 수 있다.


• 트위터: 실시간 검색하기.

트위터에 가려는 영화관 지점명 검색하기.
예를들어 메가박스 신촌이라면, ‘신촌’만 검색해도 신촌 특전 겟, 신촌 소진, 신촌 앞에서 마감됨.. 등등 이런 실시간 트윗을 볼 수 있다. 특전 전쟁일 때마다 트위터 검색 통해 실시간 재고 파악에 꽤 도움 받았고, 메박 오픈런 할 때도 앞에 줄이 얼마나 있다, 이런 트윗도 많이 올라와서 유용했다.
특전 배부 소식은 주로 인스타 공식 계정에 올라오기 때문에 인스타 위주로 하는 분들 많을 것 같고 나도 그랬었지만, 이런 실시간 정보들은 트위터에만 얻을 수 있으니 트위터 계정 생성 추천한다. 특전 받을 때나 팝업갈 때 트위터 요긴하게 활용 중이다.



기타


찾아보니 귀멸의칼날 무한열차, 더 퍼스트 슬램덩크 두 영화 수입사가 SMG 에스엠지 홀딩스로 같더라. (배급사는 각각 워터홀컴퍼니, NEW로 다르다)

영화 특전은 수입사에서 제작하고, 배급사에서 특전 물량 정해서 각 지점에 공급하는 구조다.

에스엠지홀딩스는 일본에서 인기였던 특전 한국에서도 똑같이 제작했던 수입사다. 일본 특전이었던 귀멸의칼날 0권, 설마 한국에서도 배부할 거라곤 아무도 예상 못했고 심지어 일본에서 0권 원서 비싸게 직구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몇 주 뒤, 무려 한국어 번역본 제작해서 뿌렸다. 이거 외에도 일본에서 줬던 특전은 거의 다 한국에서도 줬었다. 그런데 똑같은 이미지를 사용한 특전이어도 한국보다 일본 인쇄 퀄리티가 좋아서 그런지 일본판 특전이 더 예쁘다. 더 색감 또렷하고 선명한 편. 이런 점이 좋은 수입사지만 단점은 다양한 종류의 특전이 아닌 포스터, 엽서 위주로 제작하고 이미지 재탕이 심하다는 것. 귀멸의칼날 때도 이미지 복붙한 특전 많이 냈었는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역시 비슷비슷한 이미지 많이 쓰는 것 같더라.


영화관 지점별 특전 물량 비율
:: 극장판 주술회전 0.5권 특전 잔여수량



극장판 주술회전 0 배급사인 대원미디어는 일을 잘했었다. 특전도 매우 넉넉하게 배부했었고, 그중 가장 인기였던 ‘주술회전 0.5권’ 소책자 특전은 전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지점별 잔여 수량까지 공개했었다.


다시 말하지만 이 배급사가 유독 특전을 많이 배부했었던 거다. 그래서 지점별 특전 물량 비율 정도만 파악하면 도움될 것 같다.
[주술회전 0.5권 소책자 한글본 특전 배부 당일 오후 7시 기준 잔여 수량]

*0.5권 한글 번역본 특전 진행극장 : 롯데시네마는 월드타워, 건대, 노원, 부산 본점, 광복 딱 다섯 지점만 증정했고, 메가박스에는 코엑스가 빠졌었다.




[주술회전 0.5권 소책자 원서 특전 배부 다음날 오후 7시 기준 잔여 수량]

0.5권 한글 번역본과 다르게, 원서 특전은 여러 지점에서 많이 배포했었다.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메가박스
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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