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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영화

[용산 CGV] 빨리 가는법(심야영화 용산역)•특전 받는곳 위치 | 용아맥명당추천 용산아이맥스좌석 추천

by tkgk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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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내용 수정 완료.



CGV 용산아이파크몰
특전받는 곳: 6층 티켓박스
아이맥스상영관: 7층


CGV 용산 아이파크몰 빨리 가는 법
(소요 시간 5분 미만)

1. 용산역 하차 후 2번 출구로 나온 뒤
2. 테이스트파크 엘리베이터 탑승 후
3. 6층에서 내리기


용산역 하차후 2번 출구로 향합니다.


쭉 직진합니다.
(*용산역 물품보관함 위치: 2번 출구 앞)


문 밖으로 나간 뒤 오른쪽으로 꺾습니다.


조금 더 걷다가


오른편에 보이는 테이스트 파크 문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곳의 엘리베이터 또는 에스컬레이터 타고
6층에서 내리면 됩니다.

엘리베이터 2대 있기 때문에 (나머지 한대는 화물용) 금방 오니까 에스컬레이터보다는 엘리베이터 타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엘리베이터 타고 6층에서 내리면 보이는 모습.

왼쪽으로 꺾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왔다면 쭉 직진하면 됩니다)



빌리엔젤 케이크, KFC를 지나 쭉 직진합니다.

6층


끝까지 걸어오면, 오른편에 바로 CGV가 보입니다.


용산CGV 도착.
씨네샵을 지나 안으로 쭉 들어갑니다.


들어오면 오른쪽에는 영화 티켓/ 포토티켓 키오스크가 있으니 지류 티켓 또는 포토티켓 출력이 필요하다면 이곳에서 하면 됩니다.


조금 더 들어가면 매점 옆에 매표소(티켓박스)가 있습니다.
특전 수령이 필요하다면, 이곳에서 번호표를 뽑고 매표소 직원에게 특전 수령하면 됩니다.


2024최신 [CGV 용산 영등포 왕십리 특전받는법] 온라인 선착순경품 신청하는 방법 & 용산특전받는

[CGV선착순경품신청 100% 성공하는 법] 예시: 영화상영시간 10:00~12:00인 영화 1. 12:01부터 선착순경품 신청 가능. 2. 그러니 12:00부터 대기하다가 3. 12시 59초쯤 선착순경품신청 버튼 연타하기. 굿즈를

nuut.tistory.com

(용산 특전수령방법 온라인 선착순 신청으로 바뀐 거 혹시 모르시는 분 계시다면, 포스팅 참고하시면 됩니다. 용산 특전받는법 정리해두었습니다)




용산아이파크몰 영업종료 후 용산CGV 가는 법
& 용산CGV 심야영화 관람 후 용산역 가는 법.


위에 적은 빨리 가는법과 똑같습니다.
테이스트파크문을 이용하면 됩니다.
심야에도 ’테이스트파크‘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IMAX Laser 2D 아이맥스관 가는 법


상영관은 전부 7층에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7층으로 올라오거나, CGV 6층 중앙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7층으로 올라왔으면 IMAX 글자만 찾으면 됩니다. IMAX라고 쓰여 있는 곳으로 쭉 들어가면 됩니다.



CGV 용산 아이맥스 명당 잡는 법


+ 현재 용아맥 알리미 작동 중지되었습니다. 원하는 좌석 예매 실패했다면,
취소표 잡는 방법밖에 없네요.

용아맥 명당 잡는 법

1번 방법) 용아맥 알리미 사용하기
2번 방법) 영화 상영 시작 ‘삼십분~한 시간 반’ 전에 풀리는 취소표 예매하기


<영화 시작 삼십분~ 한 시간 반 전>
영화 시작 한 시간 반, 한 시간 전부터 슬슬 하나 둘 취소표가 나오기 시작한다.
그때 씨지브이 어플 들락날락거리다가 괜찮은 자리 취소표 발견하면 빛의 속도로 예매하면 된다.

영화관 가는 길에서도 계속 예매창 새로고침하면, 명당 취소표 무조건 나온다.
성우 내한, 배우 시사회 같은 특수한 경우 아니고서야 취소표 안 나오는 경우 거의 못 봤다.

(예매 티켓은 영화 시작 15분 전에만 취소하면 수수료 없이 무료로 취소 가능하다.)



<용아맥 알리미>
텔레그램 용아맥•용포디 전용 예매 알리미 익스트림무비라는 사이트 검색창에 용아맥 알리미 검색하면 텔레그램 링크 나온다
(링크:용아맥 알리미)


예매 준비 중일 때 한번, 예매 오픈 시 한번 총 두 번 알림 온다.
알림 올 때도 있고 안 올 때도 있는데, 알리미 2주 넘게 애용해본 결과 98% 정도는 알림 온다.

일단 예매준비(ready)알림은 정확히 온다


이렇게 준비 알림 오면 바로 씨지브이 어플 들어가야한다



예매준비 중이라고 써진 걸 볼 수 있다 이때 어플 무한새로고침하면서 예매창 열리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주의.
대체로 4~5분 뒤 예매창 열리는데 반드시 그런 건 아니라서, 예매 준비 중 알림 울리고나서 거의 바로 예매창 오픈된 적도 있고
용포디의 경우 예매 준비 중 띄워놓고선 예매 오픈을 무려 7시간 뒤에 한 적도 있다.


어쨌든 예매준비 알림 뜨면 대체로 4~5분 뒤 예매창 오픈하니까, 예매 준비 알림 보는 즉시 씨지브이 어플 들어가서 계속 새로고침하며 예매 오픈되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예매 오픈 알림 뜨면 그때 예매해도 되지 않나? 싶을 텐데 예매 오픈 알림은 한발 늦게 온다.
open알림 울린 뒤 예매창 들어가면 늦는다.


[반지의제왕-왕의 귀환]


용아맥 예매 준비(ready) 알림 울리고
2분 후, 예매 오픈(open) 알림 울림


용아맥 예매 ‘오픈’ 알림 울리자마자 바로 씨지브이 어플 들어가 봤는데, 역시 이미 명당은 싹 빠진 뒤였다. 다들 예매준비 알림 보자마자 무한 새로고침하고 있었던 게 분명하다



<정리>
용아맥•용포디 명당 예매 방법


1. 알리미 사용

텔레그램 용아맥•용포디 알리미 ready 알림 보는 즉시 씨지브이 어플 들어가서 대략 5분 동안 무한 새로고침하다가, 예매창 열리면 바로 명당 잡기


2. 취소표 잡기

1번 방법으로 명당 잡기 실패했다면, 대략 영화 상영 시작 시간 1시간 반~30분 전 쏟아져 나오는 명당 ‘취소표’ 노리기. 영화관 가는 도중에도 내내, 끝까지 계속 새로고침하면 명당 취소표 F~I열 중블은 무조건 잡을 수 있다.



용아맥 좌석 / 명당 추천

용아맥 시야



일단 전 모든 영화를 앞에서 보는 걸 선호합니다. H열 명당 지만 뭔가 아쉽더군요.

조금만 더 앞에서 더 가까이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얼마 후 G열 중앙에서 봤는데, 완벽하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화면도 눈에 꽉 들어차고 자막 읽는데 어려움도 크게 없고 목 안 아프고 거리감이 가장 적당한 좌석이 G열인 것 같습니다.
아이맥스 처음 보러 오는 사람들도 G열 앉아도 무리없을 거겁니다.


그후 F열 중앙(23번)에 여러번 앉아보았는데, 앞으로 용아맥 가면 F열 위주로 앉을 것 같습니다. 가까이서 보니까 영화가 장면이 생생하고 몰입감 장난 없더군요.

F열 추천하는 사람들 그리 많진 않던데 F열 추천드립니다.
용아맥 명당 F열 중앙 >>> G열 중앙 >>>>> H열 중앙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E열. E열은 비추천합니다.
아이맥스 확장비 적용 안 된 영화는 상하좌우 레터박스가 보입니다. 좌우 레터박스는 스크린이 워낙 커서 존재자체를 잘 못 느낄 거고 어느 열에 앉아도 좌우 레터박스는 그닥 신경 안 쓰일 건데, E열부터는 상하레터박스, 특히 아래쪽 레터박스가 한눈에 보여서 거슬립니다.


F열~H열은 화면이 눈에 꽉 차서 상하레터박스가 잘 안 보이고, F열에서 레터박스 보이긴 보여도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F열 앉았을 땐 상하레터박스 있는 것도 잘 몰랐을 정도였는데, E열 앉으니까 아래쪽 레터박스가 심각하게 거슬리더군요.
아이맥스 확장비 적용안된 영화는 F열이 마지노선입니다.



결론
- 앞으로 갈 수록 몰입감⬆️ 자막 읽기 수월한 정도⬇️
- 뒤로 갈 수록 몰입감⬇️ 자막 읽기 수월한 정도⬆️
- 보편적으로 명당이라고 일컬어지는 자리
: G열•H열•I열 중앙


위에 언급한 열들은 물론 중앙 좌석(22, 23)이 최고지만 정중앙 아니어도 중블(=중앙 블럭: 16~29)이면 좋은 자리고 중블에서 네 칸 떨어진 사이드 블럭까지도 괜찮은 자리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용아맥 좌석 추천은 F열•G열 중앙 >>> H열 중앙 이지만, 용산 아이맥스 ‘처음’ 가보시는 분은 F열은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니까 G열 추천드립니다.


+ 사운드.
동대문 메가박스 컴포트관, 용아맥, 천아맥, 여의도 4dx soundx관 중 사운드도 역시 용아맥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 다음이 여의도 4dx soundx & 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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