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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문화

<한국사 No.1 메가스터디 이다지> ebsi•이투스 최태성 강사와의 비교 | 한국사 이해 쉬운 스토리텔링 인강 추천, 잘 가르치는 강사 추천

by tkgk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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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들어오는 판서
강의 내에서 복습까지 한번에 시켜주신다. 한바닥 개념 정리 마친 후, 복습을 위해 핵심 단어를 지우는 모습.








<내가 들은 강의 정리>


* (18살) ebsi 최태성T 개념강의 2/3 수강 | 이투스 설민석 개념강의 1/3 수강
* (20살/반수) 메가스터디 이다지 | 이다지도 예리한 파이널 (부제: 9시간의 기적) | 총 9강 완강
* (2n살) 메가스터디 이다지 | <대표강의> 이다지도 완벽한 한국사 개념완성(부제: 20시간의 기적) | 총 20강 완강


보이는가? 최태성->설민석->이다지로 정착한 모습이?

나처럼 ‘스토리텔링식 강의가 잘 맞는’ 유형의 학생이라면 이다지 강사를 추천한다. 내가 이미 유명 강사 강의 한번씩 직접 들어봤으니, 이 글을 본 분들은 나처럼 시간 낭비 말고 이다지 강사로 바로 가시면 된다.







<이다지T 한국사 커리큘럼 정리>





1. 이다지도 완벽한 한국사 개념완성 :: 20시간의 기적
2. 이다지도 탁월한 한국사 문제 풀이
3. 이다지도 예리한 한국사 파이널 :: 9시간의 기적
*번외 - 내신편 (40강 내신강좌/ 심화 한국사 50강-전근대사 파트 강화)

공무원 한국사 시험이나 한국사 자격증 시험은 수능 시험보다 훨씬 지엽적이니 그런 분들은 개괄적인 수능한국사 강의보단 40강, 50강 정도 되는 한국사 강의 듣는 것도 좋아 보인다.








1. 이다지도 완벽한 한국사 개념완성 (부제: 20시간의 기적)



20살 반수 때 ‘9시간의 기적’이라는 이다지T 한국사 요약강의를 들었다. 무려 수능 한달 전, 해당 강의를 듣고 2등급이라는 괄목할 만한 등급을 받았다. 최소 시간 최대 등급. 적은 노력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한켠에 아쉬움이 남았다.

‘우리나라 역사를 더 자세히 알고 싶다.’




그래서 반수가 끝난 뒤 이다지 강사가 집필한 한국사 책을 리디북스 이북으로 구매했다. 그런데 1권 완독하고 다음권 구매하려고 하니 1권이 끝이더라. 분명히 시리즈일 텐데. 현장 강의하고 수능 강의 교재 쓰시느라 교양책 집필하실 시간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빨리 2권 3권 계속 내 주셨으면 좋겠다.


하여튼, 늘 한국사 강의는 교양으로 들어두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적기를 만났다.

올해 수능을 치룬 동생은 ‘메가패스’라는 무제한 인강 수강권을 끊어둔 상태였다. 그래서 동생이 수능 끝난 날 , 동생 아이디를 빌려서 메가패스가 종료되는 날까지 한국사 강의를 들었다.



이다지 강사의 50강짜리 심화 한국사 강좌와 20강짜리 수능 강좌 중 무엇을 들을까 고민했다.

수능 한국사는 세세한 내신 시험과 다르게 ‘필수로 알아야 하는’ 개념에 관한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한국사의 ‘핵심 내용’ 만 쏙쏙 들을 수 있는 이다지T 대표강의 20시간의 기적을 택했다.

개념 강의를 완강했고, 드디어 내 마음 한켠에 남아있었던 아쉬움이 해소 되었다.


한국사는 교양 수준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필수로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다. 수험생 뿐만 아니라, 나처럼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한국사 전체적인 내용을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이다지T 20시간의 기적 한국사 강의를 추천한다.



<20시간의 기적 강의 목차>
01강 우리 민족의 형성과 선사 문화
02강 삼국과 가야의 발전
03강 남북극 시대
04강 고대 경제, 사회, 문화
05강 고려 정치사
06강 고려 경제, 사회, 문화
07강 조선 정치사(1) 체제 정비기~사화 발생기
08강 조선 정치사(2) 양란~세도 정치기
09강 조선 경제, 사회사 (feat. 전근대 경제)
10강 조선 문화사
11강 흥선 대원군~방곡령
12강 동학 농민 운동~경술국치
13강 1910년대 일제 식민 통치와 독립운동
14강 1920년대 일제 식민 통치와 독립운동1

15강 1920년대 국외 독립운동2
16강 1930년대 이후 일제 식민 통치와 독립운동
17강 대한민국 정부 수립기
18강 이승만~6.25전쟁
19강 박정희~김대중 정부 민주주의 시련과 발전
1. 20강 현대통일, 경제, 이슈



2. 이다지도 탁월한 문제 풀이
:: 이건 안 들어봐서 후기를 쓸 수 없다.


3. 이다지도 예리한 파이널 (부제: 9시간의 기적)

:: 내 추천 강의는 이다지T의 대표강의 <20시간의 기적>이지만, 혹시나 이 글을 2021년 9월 즈음 수능이 다가온 시기에 보실 분들을 위해 이다지 9시간 한국사 강의 후기도 적어본다.
분명 20살 때의 나처럼 수능 막바지에 한국사 공부 시작하는 사람들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에.



내가 처음 들은 이다지T 강의가 바로 이 <9시간의 기적>이다.

20살, 반수생. 열여덟 고2 때 배운 한국사가 기억날리 만무. 뗀석기, 청동기, 고인돌... 이런 단어만 생각나고 99%는 모조리 까먹은 상태. 그런데 한국사를 공부하려고 보니 수능이 딱 한 달 남았다.


수능 한 달 전, 친구한테 이다지T 요약강의를 추천받았고 동앗줄 잡는 심정으로 해당 강의를 결제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대박. 강의 한번 듣고 개념노트 몇 번 훑은 게 다인데, 수능 한국사 2등급 나옴

웬만한 대학에선 한국사 1~3등급까지는 감점이 없다. 설령 있다 해도 아주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2등급이라는 숫자는 내가 투자한 시간 대비 아주 잘 받은 등급이라고 할 수 있다.
난 정말 막바지에 강의를 들은 거니 한국사 기출 문제 풀 시간 따위 존재 X
그저 강의 완강 후 개념정리 노트만 점심시간•저녁시간에 각각 10분씩 반복해서 봤다. 그게 다다. 그리고 한 달 뒤, 2등급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원래 필요 없는 것들 다 버리는 스타일이라 수능 끝나자마자 9시간의 기적 교재 포함 모든 걸 다 내다버렸다. 그런데, 이 필기노트만은 왜인지 못 버리겠더라. 그래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지고 있다. 아니 사실 왜 못 버리는 지 알 것 같다. 그때의 절박함과 간절함이 이 노트에 녹아있다. 왠지 애절해서 못 버리겠다

정리하자면,


*1~8월
시간적 여유 있는 수능 수험생은 당연히, 무조건, 이다지T 대표 강의(20시간의 기적 :: 스토리텔링/ 상세한 흐름 설명 및 ‘A to Z’ 완벽 개념 정리/ 사료 정리/ 기출문제 풀이) 듣는 걸 추천한다.


*9~10월
반수생이나 수능 한달 전 한국사 공부 시작하려는 수험생은 이다지T 요약강의(9시간의 기적 :: 역시 요약강의도 스토리텔링식 강의/ 수능에 꼭 나오는 ‘필수’ 개념 정리) 들으면 된다.
요약 강의 완강했다면, 한국사 아무리 못 봐도 최소 3등급은 나온다고 보면 된다.




+
공무원 한국사, 한국사 자격증.. 등등

이다지도 확실한 한국사 내신완성 (총 40강)

사실 한국사 20강 정말 짧은 거다. 수능 한국사는 내신 시험과 다르게 지엽적인 부분은 아예 다루지 않고 정말 핵심, 대표 개념만 짚고 가는 수준이기에 20시간 강의로 충분한 거지,

한국사라는 과목 자체를 상세히 100% 공부하려면 내신 공부하듯 이렇게 40강짜리 강의 듣는 것도 좋을 듯하다.

공무원 한국사 시험은 수능보다는 더 상세하게 묻고 훨씬 더 지엽적이지 않나?

공무원 시험 혹은 한국사 자격증 대비하시는 분들 중 이다지 강사 특유의 스토리텔링식 강의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비록 타켓층은 고등학생이지만 40강짜리 상세한 한국사 강의를 들어도 될 듯하다.

해당 강좌 샘플 무료 듣기 가능하다.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시고 스스로 판단해 보시길





<이다지 강사 강의 특징>

이다지 강사 한국사 강의의 가장 큰 특징부터 열거해 본다.


스토리텔링

타 한국사 강사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이자 이다지 강사의 무기.

역사는 그 어떤 과목보다 흐름 이해가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는 걸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다지 강사는 스토리텔링식 강의를 하고 나는 이걸 굉장한 강의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이다지 강사는 역사의 흐름을 A to Z까지 차근차근 유기적으로 연결지어가며 강의를 한다. 이런 강의 방식 덕분에 얽히고 설킨 한국사 개념 이해가 매우 수월해진다.


수강생의 입장에서는 이토록 편할 수가 없다. 가만히 앉아 강의를 듣고만 있어도 한국사 개념이 머릿속에 저절로 정리가 된다.




흡인력.
‘인터넷 강의 완강’은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도자가 없다. 나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강의 듣기를 완수해 내야 한다. 미수강하든 말든 나를 채찍질해 주는 사람이 없다.

그렇기에 특히 인강은 현강보다 강의 몰입도가 더욱더 중요한데, 이다지T의 강의는 흡인력이 뛰어나다. 강의에 빨려 들어가게 만드는 강의능력이 탁월한 건 당연하고, 입담이 좋으시다.


강의 듣는 도중 학생들의 집중력이 흐려질 타임이 올 때 강사들은 썰을 푼다.

이다지T 썰의 특징은 ‘즐거움 선사를 통한 집중력 상승’에서 더 나아가 한껏 푼 썰을 본 강의 내용과 연관짓는 데에 있다.

재미난 썰을 들으며, 흐려졌던 집중도가 끌어 올려지면 이다지 강사는 푼 썰들을 바로 본 수업으로 들고가 썰과 강의 내용을 연관짓는다! 그렇기에 수강생들은 흥미와 집중력을 그대로 유지한 채 본 수업을 끝까지 들어낼 수 있다.



인강 들을 땐 감시자가 없으니 혼자 딴짓도 많이 하고 괜히 강의 듣다가 냉장고 문 열러도 가고... 하여간 집중에 방해되는 온갖 짓은 다 하기 마련인데, 이런 딴짓을 원천 차단해 주는 유일한 것이 바로 강의에 대한 나의 ‘흥미’라고 생각한다.

이다지T의 강의는 수업 자체가 스토리텔링식 흥미진진한 강의이기 때문에 다음 강의가 기다려지고, 또 다음 강의에서는 어떤 재미난 썰을 푸셔서 나를 웃게 해주실지도 궁금해진다.

한마디로, 이다지T 강의는 흡인력이 좋다.





상술했듯 나는 스토리텔링식 강의를 선호한다. 유기적으로 흐름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방식. 그리고 이러한 강의 방식으로 공부한다면 어떤 누구도 한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해당 강의법이 맞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 비교)

반면 ebsi 및 이투스에서 강의 중인 최태성 강사는 스토리텔링 강의가 아닌 개념을 나열하는 방식의 강의. 개념 여러개 툭툭 던져주는 식. 유기적 설명이 부족하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최태성 강사 강의 무료니까 한번 들어보길. 나처럼 안 맞을 수도 있고, 잘 맞을 수도 있을 거다. 인강 강사는 정말이지 케바케다.




이다지T 교재.


-이다지T 본 교재 개념필기란 사진 샘플
: pdf로 올라온 교재 미리보기 중 한 페이지 가져와 봄. (혹시 저작권 문제된다면 내리겠습니다.)

이다지T의 판서가 이미 책에 다 적혀 있음. 학생들은 책에 핵심 키워드만 채워 넣으면 됨.





20시간 한국사 강의 교재는 본 교재(개념필기노트•사료•문제)와 복습노트(강의 녹취록 형식)의 2권으로 구성.

이다지 강사 교재는 복습노트가 꿀이다.
상술했듯 나는 이다지 강사가 집필 한국사 교양책 이북으로 구매했다고 했잖나. 그런데 이다지T 수능 강의 교재 구매한 수강생들은 내가 구매한 책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수능 강의 교재 부록인 ‘복습노트’가 그냥 한권의 한국사 책과 같다고 보면 된다.






한국사 완강 후 이다지 강사 강좌 목록 둘러보다가 동아시아사, 세계사 강좌도 발견하게 됐다. 호기심이 일어 며칠 동안 세계사 강의 서양사 일부를 들어 봤고, 역시 역사 과목 끝내주게 잘 가르치신다.
이다지T가 가르치면 방대하고 지루한 역사가 재미있다.

안타깝게도 12월 22일부로 메가패스 수강기간이 끝나 더이상 이다지T 강의를 들을 수는 없다. 나중에 교양으로 세계사 강의 듣고 싶어지면 단과 강좌 끊을 생각이다. 10만원 상당의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확신한다.





여담이지만 나는 남자 선생님 인강은 잘 못 듣는 편이다. 갑자기 강의 도중에 샤우팅하는 분들도 계시고.
인강의 경우 난 특이하게 남자 목소리보다는 여자 목소리가 더 집중이 잘 되기도 하고. 여러 이유로 여자 강사를 선호한다.



게다가 여자 인강 강사의 경우 철저한 강의 준비 외에 스타일링에도 많은 신경을 쓴다. 헤어 장식, 브로치, 악세서리, 화려한 옷차림 등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링을 많이 하는데,

나는 이걸 매우 좋게 평가한다.

인강 강사들의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역시 노동이자 강의 준비 노력의 일환이므로.


생윤, 생활과윤리 이지영 강사 떠올리면 쉽다. 괜히 그렇게 휘황찬란한 헤어와 스타일링을 하는 게 아니다.

생동감 넘치는 현강과 다르게 인강 수강이란 부동의 자세로 앉아 모니터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 지난하고 고된 과정.
쉽게 지루함에 빠질 수 있는데, 그때 화면 속에서 움직이는 강사가 눈에 띄는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있거나 눈길을 끄는 옷을 착용했거나 하면 자연히 화면 속 강사에게 집중하게 된다.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강의에 몰입하게 되는 효과.


그리고 다음 강의에는 어떤 스타일링으로 나올지 은근히 기대하게 되고 이 기대감은 다음 강의를 수강하게 하는 추친력에 보탬이 된다.


솔직히,

와! 수학이라는 학문은 상당히 흥미로운 걸? 어서 빨리 지수함수에 대해 배우고 싶어!
이런 마음으로 다음 강의 여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나? 지겹게 하기 싫지만 인강 들어야만 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듣는 거지.


그런데 이렇게 스타일링도 보기 좋고 쌤들 자체가 입담이 좋고 유쾌하시면 다음 강의 빨리 듣고 싶어진다.

나의 경우, 다지쌤 다음 강의에선 뭐 입고 나오실까. 머리 웨이브 예쁘다. 다음엔 앞머리 내리고 나오시려나? 아님 이번처럼 넘기고 나오시려나. 다음 강의에선 또 어떤 웃긴 썰을 푸실지 궁금하다. 뭐 입고 오실지도 궁금하고. 빨리 다음 강의 들어야지. 진짜 이렇게 생각한 적이 많다. 수험생활 낙은 이런 것들 뿐이므로..

나처럼 현강 안 듣고 전과목을 인강으로 듣는 인강외길인생인강러에겐 이런 소소한 즐거움이 필요한 법이다.




그런데 남자 강사의 경우 마치 동네 슈퍼가는 듯한 차림으로 모니터 속에 등장하시기 때문에,
50분x총30강이라는 기나긴 시간 동안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기 다소 심심하고 지루하다. 왕리본머리띠라도 쓰고 나온다면 시선강탈되고 좋을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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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지쌤의 경우, 만약 이다지T가 여자가 아니라 남자 강사였어도 난 이다지T 강의를 들었을 거다. 내가 남강사를 선호하지 않는 다는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들을 가치가 있는 ‘뛰어난 강의력’을 이다지 선생님은 갖추고 계시기 때문이다.






나의 경우 강사를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기엔 거리감이 느껴진다. 선생님은 보통 학교에서 매일 학생들과 동고동락하며 지식 가르침 외적인 것들, 이를테면 인성 지도나 인생 가르침이나 이런 것들을 주시는 분들께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쓰지 그밖에 한번 보고 말 인강강사는 그냥 정말로 강사라는 호칭이 제격인데,

이다지T는 나에겐 어떤 학교 선생님보다도 가깝게 느껴지는 분이라 선생님이라고 하고 싶다.


인강 듣다보면 이 강사는 정말 수강생들을 생각하고 염려하는 분이구나, 이 강사는 커리 팔아먹으려고 혈안이 됐네. 이런 게 다 보인다. 신기하게도. 학생들 눈에는 다 보임.


이다지쌤은 전자다. 수강생들을 아끼시는 게 다 강의에서 드러나는 분이다. 이다지 선생님은 강의 도중 좋은 말씀, 수강생들에게 도움되는 말씀, 인생 조언들을 많이 해주신다. 내가 들은 강의 시간 다 합쳐도 100시간조차 안 되겠지만 친밀감은 그 이상으로 생겼다.

길가다가 마주치면 나 혼자 반갑게 인사할 것 같다.검색 유입 스카이에듀 이투스 메가스터디 이비에스 한국사 사탐 개념 한국사 정리 한국사 자격증 공무원 한국사 시험 이다


대가도 없는데 장장 몇 시간 동안 이렇게 길게 후기를 작성한다는 건 그만큼 이다지 선생님은 내게 뛰어난 강의력은 당연하고 멋진 인품까지 겸비한 좋은 선생님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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