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부터 xs까지 써오면서 수많은 충전기를 사용해봤다. 그중 많이들 구매하는 게 다이소나 벨킨 제품일텐데.
-다이소, 편의점 케이블
장점: 저렴
단점: 한 달 쓰면 고장남.
아이폰4 지마켓에서 산 출처 불명 케이블로 한달 넘게 충전하다가 케이블도 운명하고 핸드폰도 운명을 달리함
그뒤로 저렴한 케이블은 절대 안 사고 있다
-벨킨
장점: 견고함. 심지어 애플 케이블보다 튼튼함..
단점: 정품에 비해 오래못 감
애플 정품 케이블 대체 용으로 벨킨 강추. 벨킨 건 정말 좋다. 그런데 나는 뭐때문인지 딱 반년 쓰고 고장났다. 반년 매일같이 쓰니까 그뒤로 충전이 안 됨.
다른 사람들은 벨킨 오래 잘만 쓰던데 내 거는 왜그랬던 건지. 아무튼 여타 저렴한 케이블들과 다르게 벨킨 케이블은 사용하는 동안 아이폰 고장날 일은 전혀 없으니 안심하고 써도 좋다
+
벨킨 추가 구매 했는데, 이번엔 반년 넘도록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복불복인가 싶다.
-애플 정품 케이블
벨킨을 거쳐서 결국 다시 구매한 건 정품 케이블. 장점: 정품이니까.. 사용하는 내내 아이폰 고장날 염려도 없고 잘만 쓰면 오래간다 근데 잘 쓰기가 어렵다
단점: 가격
그리고 튼튼하지가 않아서 잘 고장남. 이번에는 케이블 끊어먹은 것도 아니고 외관은 전혀 문제 없이 멀쩡한데, 이상하게 충전이 잘 안 됨. 케이블 10번 꽂으면 3번은 충전 되고 7번은 충전 안된다. 케이블을 핸드폰에 여러번 꼈다 뺐다 반복하다가 아 이러다 핸드폰 고장나겠다 싶어서 새로 하나 샀다
애플 정품 케이블
• Usb-c-lightning 케이블 (1m, 2m)
아이폰 11 pro부터는 어댑터가 다르다고 알고 있음 저기 노란색 동그라미 친 부분.
• Lightning-usb 케이블 (1m, 2m)
아이폰 11 pro가 아닌
아이폰 xs, xs max, 아이폰7.. 등등은 다 이 케이블 사면 된다
어댑터도 구매가능. 나는 어댑터는 멀쩡하고 케이블만 고장나서 케이블 하나만 구매.
구매처는
1. 애플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배송
2. 애플 가로수길 매장
3. 그외 애플 공식 매장(ex. 넵튠..)
애플 공식 스토어 온라인에서 사려고 했는데.. 당장 필요해서 어쩔 수 없이 오프라인 매장가서 샀다.
애플 공식 매장 ‘넵튠’에서 25,000원 주고 구매
혹시 구입 후 1년 이내에 충전기 고장나면 영수증 있을시 새거로 교체해주니까 참고하시길 ( 단 충전기 외부 결함있을 경우X 고객 과실로 고장난 경우엔 교환 안해줌)
나처럼 케이블 겉보기엔 멀쩡한데 뭔가 내부에서 고장난 경우 새거로 교환가능할텐데 안타깝게도 구매한지 1년이 넘어서 불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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